일본4주차 (일본의 국경일)

일본4주차 (일본의 국경일) 자료입니다.

① 元日 설날 (1월1일)

② 成人の日 성인의날 (1월 둘째 월요일)

③ 建国記念の日 건국기념일 (2월11일)

④ 春分の日 춘분 춘분일 (춘분일)

⑤ 昭和の日 쇼와의 날 (4월29일)

⑥ 憲法記念日 헌법 기념일 (5월3일)

⑦ みどりの日 초록의 날 (5월4일)

⑧ こどもの日 어린이날 (5월5일)

⑨ 海の日 바다의 날 (7월 셋째 월요일)

⑩ 敬老の日 경로의 날 (9월 셋째 월요일) .

⑪ 秋分の日 추분 추분일 (추분일)

⑫ 体育の日 체육의 날 (10월 둘째 월요일)

⑬ 文化の日 문화의 날 (11월3일)

⑭ 勤労感謝の日 근로감사의 날 (11월23일)

⑮ 天皇誕生日 천황탄생일 (12월23일)

일본의 → HAPPY MONDAY?
ハッピーマンデー制度【happi-·mande-·se-do】해피 먼데이 제도

일본의 → 대체휴일
ふりかえきゅうじつ〔振替休日〕【furikae·kyu-jitsu】대체휴일

일본의 → 국민의 휴일
こくみんのきゅうじつ〔国民の休日〕【kokumin·no·kyu-jitsu】국민의 휴일

일본의 국경일에 대해 알고나니..

일본4주차 (일본의 국경일)
현재 일본이 정하고 있는 연간 국경일이 모두 며칠 인지 찾아보고 각각의 의미를 설명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공휴일은 공적으로 쉬기로 정해진 날로써,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제정·공포된 날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공휴일로써는 신정, 설날, 삼일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추석, 개천절,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삼일절은 우리나라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며, 석가탄신일은 석가가 탄신한 날,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광복절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기위해 제정된 공휴일입니다. 또한 추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며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복하는 날입니다.

공휴일만 살펴보아도 그 나라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된 듯한 느낌인데요. 이처럼 우리의 옆 나라 일본의 공휴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각각 공휴일의 의미까지 알아보면 전반적인 일본의 문화까지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공휴일은 こくみんのしゅくじつ〔国民の祝日〕【kokumin·no·shukujitsu】즉, 해석하면 '국민의 축일'(경축일, 국경일) 이라고 하는데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 (축일법 1948년 법률 제178호) 제2조에 의해 규정된 날을 뜻합니다.
일본의 연간 국경일은 2009년 총 15일로 설날, 성인의 날, 건국기념일, 춘분 춘분일, 쇼와의 날, 헌법 기념일, 초록의 날, 어린이날, 바다의 날, 경로의 날, 추분 추분일, 체육의 날, 문화의 날, 근로 감사의 날, 천왕 탄생일 이렇게 15일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특히나 대체 휴일 제도라던지, 평일이 휴일사이에 끼여 있으면 국민의 휴일로 정하게 되어 연도에 따라 15일 이상 쉴 가능성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공휴일보다 더 여러 가지의 공휴일이 존재하는데요. 이렇게 일본의 공휴일은 일본의 경제가 급부상하던 시절에 많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일본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겹치는 공휴일을 살펴보자면, 1월 1일과 5월 5일정도가 겹치는 것 같습니다. 성인의 날은 우리나라에는 공휴일로 제정되지 않았고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는 공휴일로 제정하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일본의 15일 공휴일을 살펴보자면,


① 元日 설날 (1월1일)
年のはじめを祝う。-한 해의 시작을 축하한다.

한국의 '설날'과 같은 개념의 날입니다. 공식적으론 1월 1일 하루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비공식적으로 1월 1일을 전후로 해서 여러 날 동안 연휴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 날은 새해를 시작하는 날인만큼 신사와 절을 찾아서 하쓰모데(새해 인사)를 하기도 하며, 집 앞에 가도마쓰(소나무 장식)를 세워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도코노마에 가가미모치(제사용 떡)를 바치고, 집안 곳곳에 시메카자리(금줄 장식)를 쳐서 악귀가 들어오지 못
하게 하며, 오세치료리(설 날 음식)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토시다마(세뱃돈)나 연하 장 보내기-연날리기 놀이 등 은 한국과 같으며, 하네쓰키 (일본전통놀이)나 가루타 토 리(일본전통 카드놀이)도 행해집니다.
1948년 공포·시행한 국민 축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사방절을 대신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한다」것을 취지로 국민의 축일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다수 민족인 야마토 민족은 이 날로부터 몇 일간을 특히「설날 (정월)」이라고 불러 이것을 존중하고, 매년 이 시기 독특한 행사나 관습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② 成人の日 성인의날 (1월 둘째 월요일)
おとなになったことを自し、みずから生きこうとする年を祝いはげます。-성인이 된 것을 자각하고 자립하는 청년을 축하한다.
한국의 '성년의 날'과 같은 개념의 날인데,
일본에선 공휴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그리
고 한국이 '가족의 달'이라는 5월에 성년식을
하는 것과 달리 일본에선 새해 시작의 1월에
성인식을 치르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1월의
제2월요일이라는 것은 1월의 두번째 주 월요
일이란 뜻으로 매년 그 날짜가 변동될 수 있
음을 의미하는데요. 20세가 된 젊은이들이 각
지자체에서 지정한 장소(강당-광장)에 모여서
성인식을 치르게 됩니다. 여성들은 기모노 차
림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기도 하는데, 일본에선 법적으로 20세가 되면 선거권과 음주-흡연을 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축일법 祝日法)에서는 「어른이 된 것을 깨닫고, 스스로 살아가려고 하는 청년을 축하 격려한다」는 것을 취지로 하는데요. 이 날에는, 각 시읍면으로 새로 성인이 된 사람을 불러 성인식이 거행됩니다.
1948년 공포·시행된 축일법(祝日法)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제정된 날 부터 1999년까지는 매년 1월 15일 이었다.

본 자료는 참고문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