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검사

적성 검사에 관해서 조사했습니다.

목차 및 미리보기 참조 해주세요.

1. 적성 검사 이론

2. 적성검사의 종류

3. 적성 검사의 활용 목적

4. 적성 검사 활용 시 고려할 사항

5. 직업적성검사

6. Holland 직업적 성격 유형론
1) Holland 검사
2) 스트롱 검사

7. 적성검사 사례

적성 검사
적성 검사 [적성 검사 종류][적성 검사 활용 목적][직업적성 검사][홀랜드 검사][스트롱 검사][적성 검사 사례][적성 검사 홀랜드 직업적 성격 유형론][적성 검사 ppt][적성 검사 조사][적성 검사피피티]


1. 적성 검사 이론

적성, 적성 검사 이론
일반능력 혹은 기본정신능력으로 표현되는 지능과는 달리 적성(適性)은 어떤 특수부문에 대한 능력의 정도나 그 능력의 발현 가능성을 말한다. 즉 어떤 특정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능력 혹은 소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적성이란 직업이나 학업 등과 같이 구체적인 일에 대한 앞으로의 성공가능성을 예언하는 심리적인 특성이다. 따라서 진로를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적성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어떤 한 가지 분야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기능의 고차적 수준에 이른다는 것과 또 하나는 그 기능들을 학습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운전에 대한 적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운전술을 누가 빨리 학습해 내는가의 속도에도 차이가 있고 또 하나는 같은 운전기술이라도 얼마나 숙달된 정도에 이르렀는가에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심리학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성은 \\ 지능\\ 과 같이 후천적인 학습이나 경험 또는 훈련에 의하여 다소 수정되기는 하나 청년초기까지 대개 형성되고 그 이후는 변동이 적은 비교적 항상적인 능력요인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적성검사(適性檢査)는 검사방법에 따라서 일반적성검사와 특수적성검사로, 검사목적에 따라서는 진학적성검사와 직업적성검사로 구분된다.
일반적성검사란 종합적성검사, 종합적성분류검사 등과 같이 한 개인의 특수능력을 전반적으로 포괄해서 그 하나의 단일특질에 대한 적성 여부를 판단해 주는 것이며, 특수적성검사는 미술에 대한 적성, 의학적성 등과 같이 특정 직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특질의 총체적인 적성 여부를 판단해 주는 것이다.
한편 진학적성검사는 대개 대학진학 시 다양한 전공분야에서의 학업성취, 또는 성공여부를 예언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진학적성검사는 대학 계열별 전공영역의 학문적 성격을 잘 반영하는 능력요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업적성검사는 여러 가지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독립적, 개별적 하위능력요인들을 직무분석을 통해 산출하여 개인이 직무를 수행하는 전반적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로서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지적 능력 중 타 능력 보다 뛰어난 능력을 알아내어 그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에 적절히 배치할 수 있는 배치용 검사도구이기도 하다. 즉 개인의 적성구조를 측정하여 개인에게 맞는 직무에 선발, 배치함으로써 개인과 직무의 적합성을 증진하여 사회적으로는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을, 개인적으로는 높은 직무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적성검사의 종류
적성검사는 직업·진학·예술(음악, 미술) 적성검사 및 레디니스테스트(readiness test:준비도 검사)로 대별할 수 있다. 직업적성검사는 특수 직업적성검사와 일반 직업적성검사로 나누어진다. 전자에서는 서기적 (書記的) 적성검사와 기계적 적성검사 등이 표준화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검사가 각각 다른 직업에 관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들 적성검사는 검사의 종류에 따라 각각 내용이 다르나, 다음과 같은 종류의 검사를 포함한다.
① 체격·체력검사(신장·체중·악력·점프력 등) ② 감각·지각검사(시력·색각·청력 등) ③ 동작능력검사(반응속도·태핑·눈감고 양 손가락 맞추기·손재주 등) ④ 지능검사(기억·추리·언어능력·계산능력 등) ⑤ 성격·흥미 등의 검사이다.
일반 직업적성검사는 여러 직업에 대한 적성의 정도를 판정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일련의 검사이다. 대표적인 것은 미국의 일반 직업적성검사(General Aptitude Test Battery: GATB)로서, 지능·감각기능 및 운동기능의 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중앙교육연구소와 중앙적성연구소에서 이를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진학적성검사는 고등교육을 받을 적성의 유무와 또 어떤 전문분야의 교육을 받는 것이 적당할 것인지를 알기 위한 검사이다.
미국의 대학 입학시험위원회가 실시하는 진학적성검사(Scholastic Aptitude Test: SAT)는 언어적 검사와 수량적 검사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에 중앙교육연구소에서 직업적성검사와 진학적성검사를 개발하여 실시하였으며, 1970년대에 중앙적성연구소와 KTC(Korea Testing Center)가 각각 적성검사의 모델을 개발하여 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직업적성과 진학적성을 검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예술적성검사는 본격적으로 개발하지 못한 실정인데, 미국·일본 등에서는 일찍부터 개발하여 음악적성검사·미술적성검사 등을 행하고 있다. 음악적성검사란 음악을 이해·감상·표현·창작하는 능력의 검사로, 분석적인 것과 종합적인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분석적 검사는 기본적 음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