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의 특징
북센은 아시아 최대 물류센터이지만 물류센터 내부는 생각보다 한적할 정도로 근무자가 많지 않다. 이는 도서가 입고되는 시점부터 적재, 출고를 위해 분리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처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자동 관리되는 유비쿼터스 물류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다. RFID 기능은 바코드와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수십 m가 떨어진 먼 거리에서도인식이 가능하고 내부 IC칩에는 바코드의 6000배에 달하는 막대한 정보를 수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령 상품에 바코드 대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칩(안테나 부착)이 들어간 깨알만한 추적 장치(전자태그)를 붙여놓으면 고객이 카트를 밀면서 계산대 앞을 지나기만 해도 리더기가 주파수를 쏘아 상품 정보를 모두 파악한다. 가축이나 식물, 사람에 붙여 경로를 추적할 수도 있다. RFID가 생활 속에 보편화하면 냉장고 외부에서도 내부에 들어 있는 음식의 종류, 숫자,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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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 유통시스템의 특징
북센은 많은 혁신적 관리를 위하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북센이 대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RFID 과 iWMS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RFID 란? (전자 태그; 전파식별) 소형 반도체 칩을 이용해 사물의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 각종 물품에 소형 칩을 부착해 사물의 정보와 주변 환경정보를 무선주파수로 전송․처리하는 비접촉식 인식시스템이다. 1980년대부터 등장한 이 시스템은 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전용 근거리 통신) 또는 무선식별시스템이라고도 한다. 판독․해독기능이 있는 판독기와 고유 정보를 내장한 RF 태그(RF ID tag), 운용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전파식별 시스템은 사물에 부착된 얇은 평면 형태의 태그를 식별함으로써 정보를 처리한다. RF 태그는 반도체로 제작된 트랜스폰더 칩과 안테나로 구성되며, 수동식과 능동식이 있다. 수동식이 내부 전원 없이 판독기의 전파신호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동작하는 데 비해 능동식에는 스스로 작동하기 위해 RF 태그 전지가 내장되어 있다. 실리콘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칩 태그와 LC소자, 플라스틱 또는 폴리머(polymer:중합체) 소자로만 구성된 무칩 태그로 구분하기도 한다. 전파식별 기술은 바코드처럼 직접 접촉하거나 가시대역 안에서 스캐닝할 필요가 없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바코드를 대체할 기술로 평가받으며, 활용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저주파 전파식별 시스템(30 kHz~500 kHz)은 1.8m 이하의 짧은 거리에서 사용되며, 고주파 시스템(850 MHz~950 MHz 또는 2.4 GHz~2.5 GHz)은 27m 이상의 먼 거리에서 전송이 가능하다.
유통기한은 어떻게 정하고 관리할까?
-제품의 유통기간 설정은 당해 제품의 제조자(수입식품의 경우에는 제조자가 정한 유통기간 내에서 수입자)가 포장재질, 보존조건, 제조방법, 원료배합비율 등 제품의 특성과 냉장 또는 냉동보존 등 기타 유통실정을 고려하여 위해방지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정하여야 합니다. -유통기간의 산출은 포장완료(단, 포장 후 제조공정을 거치는 제품은 최종공정을 마친 시점)시점을 기준으로 하되 캅셀제품은 충전 성형완료시점으로 하며, 선물 셋트와 같이 유통기한이 상이한 제품이 혼합된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을 전체 제품의 유통기한으로 정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식약청고시 제2009-156호(2009.09.30))을 규정하여 식품제조·가공업자가 식품의 유통기한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
-1985년 도입된 1985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식품 유통을 위한 최종시한을 말한다.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음식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며,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나라 유통기한의 의미는 Expiry date(유통기한 날짜까지만 섭취가능)개념이아니라 Sell by date 즉, 식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하며, 이 기한내에서 적정하게 보관, 관리한 식품은 일정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됨을 뜻한다.
신생아들의 감각
1) 청각 신생아는 청각이 제일 발달되어 있다.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필요한 것은 ‘자극에 반응’하는 것이다. 귀의 구조는 임신 6개월 정도 되면 완성이 된다. 정상적인 신생아는 출생 시 이미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태어나서 몇일 안되는 갓난아이는 자고 있을 때에 갑자기 큰소리를 내면 깜짝 놀라거나, 눈을 깜짝이거나, 눈을 감는 방응이 있다. 이와 같은 반사행동은 생후 1개월 이내에는 현저하게 나타나지만 대뇌의 발달에 따라서 점차 약화된다. 2) 후각 아기의 후각은 엄마와 다른 사람의 젓냄새를 구별할 정도로 발달 되어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후각을 이용해 엄마가 있는 곳으로 머리를 돌리는데 모유를 먹는 아기의 후각은 더욱 발달됩니다. 엄마가 포옹을 해주거나 엄마의 냄새를 감지하면 편안함을 느껴 금방 조용해진다.
고위험 신생아
1) 고위험 신생아 분류 및 간호 Ⅰ.성숙장애 1. 체중과 관련된 고위험 신생아 1) 미숙아 (1) 정의 조산(preterm)이나 미숙(premature)은 제태연령 37주 이하에 출생한 영아를 의미한다. 출생시 체중이 2,500gm, 혹은 그 이하일때를 말하며 정수리부터 발 뒷축까지의 키는 47cm 정도이다. (2) 원인 - 모체의 원인;산모의 체중, 흡연, 음주, 자궁경관무력증, 자궁의 기형과 확장된 자궁, 산모의 질병(급성 신우신염, 융모양막염, 저산소증, 고혈압, 임신중독증), 산모의 병력(유산, 사산, 습관성 미숙아 분만) - 태아의 원인;태아곤란증, 선천성 기형아, 태아적아구증, 염색체 이상, 태내 감염, 다생아 태반의 원인;양막 파열, 태반의 조기박리 및 전치태반, 태반기능부전, 종양, 쌍생아간 출혈 - 사회 경제적 원인;사회 경제적 환경이 좋지 않은 산모(나쁜 영양상태, 빈혈, 부적절한 산전간호) (3) 증상 ①매우 작고 여윈 외양 ②피부 - 말초정맥이 비쳐보이는 붉거나 분홍색 ③가늘고 솜털같은 머리카락 : 등과 얼굴의 솜털(lanugo) ④ 몸체에 비해 커보이는 머리 ⑤흡지방체(sucking pad)가 현저하게 두드러짐 ⑥축 늘어진 모습으로 누워있음 ⑦사지가 펴진모습 ⑧귀의 연골이 덜 발달됨 ⑨손바닥, 발바닥에 거의 주름이 없음 ⑩여아인 경우 음핵이 두드러져 보임 ⑪남아인 경우 음낭이 덜 발달되어 있고 주름도 거의 없으며 고환이 아직 하강되지 않음 ⑫이완되기 쉽고 조작하기쉬운 관절 미약한 악수반사, 빠는 반사, 연하반사, 기타 신경학적 반사가 없거나 미약함 체온유지가 어려움 농더가 옅은 소변 유연한 흉곽 주기적 호흡장애 및 환기부족 무호흡이 잦음 (4) 치료 및 간호 미숙아의 출생이 예견되면 중증 신생아실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분만시 소아과 의사 특히 신생아 전문의가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소생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영아는 즉각적으로 보온된 보육기에 넣어 중증 신생아실로 옮기고 체중을 잰 후 영아의 요구에 따른 필요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소생술은 중증신생아실로 안전하게 옮길 때까지 분만실에서 이루어진다. 후속간호는 영아의 발달상태에 따라 다르다. 미숙아에 대한 일반적 간호는 호흡지지, 체온조절, 영양, 감염에 대한 높은 감수성, 활동내구성 결요, 그리고 기타 신체적 미성숙으로 인한 합병증 등에 대한 것으로 만삭아에 대한 일반적 간호와 다르다. 미숙아는 모드 조절된 온도 환경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들이 수행되어야 한다. 정맥주입은 수분과투약, 때로는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부분의 영아들이 특수한 영양법과 보충열량이 필요하다. 저혈당증이나 저칼슘혈증과같은 미숙아에게 빈번한 합병증은 구체적인 상태에 따라 다루어져야 한다.
신생아(新生兒, newborn)
분만 직후부터 독립된 자궁외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할 때까지의 아이로 생후 4주일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신생아는 모체의 태 안에서 자동적으로 산소나 영양을 받고 있던 상태에서 자력으로 호흡이나 영양 섭취를 하게 되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이에 따라서 초기의 체온의 강하, 생리적 체중의 감소, 피부의 낙설, 신생아황달, 제대단단의 탈락 등의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감각 면에서는 영양섭취를 위한 흡인반사는 잘 발달되어 있으나, 미각은 대강의 맛의 판별, 후각은 강한 악취에 대한 반응, 시각은 명암을 판별하는 정도이며, 청각은 생후 1주일 경까지는 거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 신생아의 특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신체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신생아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아기의 모습과는 다르다. 피부는 붉고, 주름투성이며, 온몸에 흰 빛깔의 태지를 뒤집어쓰고 있고, 솜털이 가득한 얼굴로, 눈을 꼭 감은 채 잔뜩 찡그리고 있다. 머리는 큰데다가 좁은 산도를 뚫고 나오느라 길쭉하게 일그러져 있으며 몸집은 보잘것없이 배만 볼록하게 크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사라진다. 신생아의 몸무게와 키는 산모의 출산 회수와 나이, 체격, 생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평균적으로 몸무게는 남아가 3.400g, 여아는 3.24g 정도이고, 키는 남아가 51.4cm, 여아는 50.5cm이지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평균치이고 몸무게 2,500~4,000g까지는 정상 체중이다. 태어날 때 아기의 머리는 머리둘레가 가슴둘레보다 더 크고, 몸 전체에서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이상이다. 또 머리털도 나 있다. 하지만 이 배냇머리 털은 서서히 빠져서 첫돌이 되면 새로운 머리털이 나기 시작한다. 한편 머리의 맨 윗부분 중앙에는 뼈가 없이 말랑말랑한 부분이 숨을 쉴 때마다 팔딱팔딱 뛰는데, 이것은 머리를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뼈가 서로 맞닿을 정도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구멍으로 대천문이라고 한다. 대천문은 대개 18개월쯤 되면 닫히는데, 실제로 질긴 섬유질로 둘러싸여 있어서 만져도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 태어날 때 받은 압력 때문에 길쭉하게 일그러진 머리 모양과 전체적인 부기도 차츰 없어진다. 갓 태어난 아기의 손과 발은 태지 때문에 허옇게 불은 것같이 보이고 손톱과 발톱이 나 있다. 태지는 2~3일 후부터는 곱게 벗겨지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길게 자란 손톱은 할퀴지 않도록 갈라준다. 남아든 여아든 갓난아기는 유방이 부풀어 있다. 이는 어머니의 유선 자극 호르몬이 아기의 유선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데, 간혹 젖이 나오는 경우라도 그대로 두면 수주일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신생아 처치
① 입 안 이물질 제거: 입 안의 양수나 이물질을 빼내 숨을 쉬게 해준다. 후두와 기관지에 있는 이물질도 깨끗이 제거한다. 신생아실에서 머리를 낮게 한 상태로 몇 시간 있는 것도 이물질을 빼내기 위해서다. ② 폐의 이물질 제거: 산도를 빠져나오면서 폐가 압박을 받아 고이는 이물질이 코와 입으로 계속 올라오므로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깨끗이 없앤다. ③ 탯줄 자르기: 탯줄을 3~4cm만 남기고 자른 후 플라스틱 집게로 꼭 집어놓는다. ④ 눈 소독하기: 눈에 양수가 있어 눈을 잘 뜨지 못한다. 소독수로 눈에 있는 양수를 말끔히 빼준다. ⑤ 목욕시키기: 기본적인 처치가 끝나면 태지나 산도를 빠져나오면서 묻은 엄마의 피 등을 깨끗이 닦는다. ⑥ 키와 몸무게 재기: 몸무게, 머리 둘레, 가슴 둘레, 키 등을 재고 발 도장을 찍는다. ⑦ 팔찌와 발찌 채우기: 엄마의 이름, 아기의 성별, 태어난 시, 몸무게 등을 기록한 팔찌와 발찌를 채운 뒤 신생아실로 옮긴다.
신생아기의 신체 발달
신생아의 피부는 쭈글쭈글하고 붉은 색을 띠며, 끈적끈적한 태지(胎脂)로 덮여있다. 눈꺼풀은 부어 있고 몸 전체는 솜털로 덮여있는데, 몇 주 지나면 점차 없어진다. 생후 3~4일 경에 나타나는 신생아 황달도 일주일 후면 사라진다. - 성과 인종에 따라 다소차이 신장 50~52㎝, 체중 3.2~3.4㎏, 남아가 약간 우세. 첫돌 무렵에는 출생 시 체중의 약 세 배인 10kg, 두돌이 되면 12kg 정도로 급성장을 한다. - 머리는 크고, 동체는 길며, 하지는 짧고, 팔이 다리보다 긴 것이 특징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머리에서 하체로, 중심에서 주변으로 발달해 감. - 신생아의 두개골에는 2개의 부드러운 부위 즉, 숫구멍이 있는데 대천문 ( 전방부위, 16~18개월경 밀폐 ), 소천문 ( 후방부위, 6~8개월경 밀폐 ), 첫 울음을 통해 폐로 독립적 산소 흡입 폐순환 시작. - 신생아의 운동은 생후 10일 동안은 신경근육계통의 미분화로 전신운동이 가장 활발, 신체 특정부위의 특수운동(P70 표2-2)은 주로 뇌간에 의해 통제되는데 20여 가지의 무의식적 반사운동과 관련, 신생아의 반사운동은 대뇌피질의 발달과 함께 점차 의식적이고 자발적인 운동으로 대치됨.
신생아의 정상적인 반사
1.동공반사(pupillary reflexes) -빛에 대한 동공의 수축현상 2.파고드는반사(rooting) -입술 가장자리를 만지고 뺨을 자극하면, 영아는 물체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입을 벌린다. 3.손바닥쥐기반사(palmar grasp) -손바닥을 누르면 꼭 쥐는 반사. 4.발바닥반사(plantar grasp) -발바닥을 건드리면 발가락이 굴곡된다. 5.긴장성 목반사(tonic neck reflex)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그 쪽의 다리와 팔이 신전되는 반면 다른 쪽의 사지는 굴곡된다. 6.목바로잡기반사(neck righting)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어깨와 몸, 골반이 그쪽으로 향한다. 7.모로반사(Moro reflex) -갑작스런 큰 소리에 몸이 굳어지고 팔을 들어올린 후 움츠리며 엄지와 사지는 C자를 만든다. 8.양성지지반사(positive-supporting reflex) -똑바로 세웠을 때 하지가 뻣뻣해져 체중을 받친다. 9.바빈스키반사(Babinski's sign) -발바닥을 긁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굴곡되고 다른 발가락은 부채모양을 한다. 아동이 걷기 시작한 후에는 유발되지 않는다.
신생아 반사
*흡철반사 (Sucking 〃 ) :입술을 살짝 건드렸는데도 입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쪽쪽 거리며 무언가를 빠는 것 처럼 행동 함 (=빠는반사, 아기의 입술을 건드리거나 입에 무엇을 갖다 댐으로써 일으킬 수 있음) *연하반사 (Swallowing 〃 ) :빨기반사가 일어난 후 일어나는데 무언가를 빨고 그것을 삼킴 (삼키는반사) *파악반사 (Grasp 〃 ) :발가락과 발바닥 사이에 손가락을 갖다대니 손가락을 감싸듯 꽉 웅크림 (=쥐기반사,잡기반사, 아기의 손바닥을 누르면 손가락을 구부려 꽉 잡음 발바닥에서 도 일어남) *견인반사 (Traction 〃 ) :손을 잡고 하지는 못했지만 포대기에 감싸인 채 있는 아기를 몸통만 들어올리니 처 음엔 목이 뒤로 젖혀있었는데 어느 순간 머리를 가눌 수 있는 아이처럼 꼿꼿히 세 우는 것을 관찰함 (아기의 좌우 두 손을 잡고 아기가 누운 자세에서 일으킬 때 아기의 머리가 처음에 는 뒤로 쳐지지만 신체가 곧게 수직으로 유지될 때는 목에 힘을 주어 머리를 잠시 동안 꼿꼿이 세우고 상지의 근육에도 힘을 주는 반사)
신생아 흉부
·원통형이고 대칭형 ·늑골은 매우 유연하다. 흡기시 약간의 늑간 함몰 ·검상 돌기가 약간 돌출 되고 흉골도 돌출 되었다. 약간 굽어있음 ·유방의 크기, 모양, 형태, 위치, 수 관찰 ·에스트로겐 영향으로 2∼3일에 가슴울혈 나타날 수 있고, witch milk가 분비 ·가슴 앞쪽과 등쪽에서 청진하는데 정상적으로 불규칙한 호흡 ·30∼60회/분, 복식호흡, 15초 이내의 무호흡은 정상 ·조용할 때 심박동수는 120∼160회/분. 심첨부의 가장 큰 심계동 지점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움직임. 심음, 떨림, 빨리 뛰는 소리를 구분해서 듣도록 한다.
신생아 입
밝은 곳에서 설압자로 잇몸, 혀, 경구개, 연구개를 사정 ·혀의 크기는 잇몸의 여유분을 넘지 않음 ·전유치가 드물게 발견됨 ·설소대(frenulum linguage) : 혀의 기저부터 표면을 따라 끝까지 있는 조직의 얇은 융기 ·구개는 높은 아치형 ·구개파열을 사정한다. ·엡스타인 진주(epstein pearl) : 경구개 작은 흰 상피세포 덩어리로 수주내에 소실됨 ·sucking reflex(빨기반사)가 있음 ·rooting reflex(포유반사)가 있음
신생아 코
코의 개방성, 공기의 움직임, 분비물 등을 사정 ·통로는 좁고 내부는 민감한 점막으로 되어 있다. ·입을 다물게 하고 한쪽 비공 막으면서 개방을 확인 ·후비공 협착이나 선천성 후비공 폐쇄가 있는지 확인 ·콧물, 우유, 면봉조각이 들어갔을 때 → 재채기함
신생아 모로반사(Moro R.)
- 아기를 툭 건드리거나 아기의 머리를 30°정도 들어 순간적으로 뒤를 떨어뜨려주면서 받쳐주거나 강한소리를 들려주었을때 아기가 나타내는 특유의 반응. -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동작으로 팔다리를 벌렸다가 두 팔은 무엇을 껴안듯이 가슴위로 가져오며 무릎은 가슴까지 오므림. - 소실시기 : 생후 3~4개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