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객모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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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관객모독’을 보고
• 연극을 관람하고 바로 감상문을 쓰는게 정말 감상한 기분을 적을 수 있게 만드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한참이 지나서야 감상문을 쓰려고 하니 또렷한 기억을 되 집기가 힘이 들기도 하다. 『관객모독』...... 우선 이 연극을 본 사람이면 모두 공감할 것이 기존의 연극들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이다. 관객모독은 화려한 무대장치와 독특한 의상으로 연출되는 연극이 아니다. 단지 무대에는 의자4개와 배우4명뿐이고 그들은 말만을 매개로 하여 연극을 공연한다. 무시된 띄어쓰기, 단어 의미의 중복성, 목사님의 설교 같은 어조와 약장수 같은 상황 설정 등 언어를 중심으로 연극은 진행 된다
• 관객모독을 감상하고...
• 3월 26일 늦은 7시 「관객모독」이라는 다소 난해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연극을 한편 보고 나왔을 때 내 가슴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여운에 의해서 거칠게 뛰고 있었다. 연극이란 장르를 솔직히 자주는 접해보지 않았기에 시작하기 전에 호기심 반 기대감 반으로 연극시작을 기다렸다. 하지만 「관객모독」이란 작품이 종전의 연극과는 확연히 틀리며 무대장치도 소도구도 없이 언어 자체를 작품의 내용으로 하는 언어연극이라는 것을 선지식을 통해 알고있었기에 약간의 긴장감 또한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공연장안으로 들어가자 네게의 의자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다.
• 관객모독 감상문과 분석
• 배우들이 말하길 ‘우리 배우는 대사를 말함에 있어 관객들이 들어주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지 관객이 없다면 그것은 하늘에 대고 하우성하는 것과 똑같다.’라고 말하였다.기존의 연극에서 무대와 객석 사이에는 안 보이는 벽이 존재하여 배우는 관객이 있음을 무시하고 연기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관객이 있기에 연극이 있는 것이고 배우가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연극 `관객모독` 감상문
• 관객의 틀을 벗어버려라! 기존의 연극과는 다른 ‘관객모독’이라는 작품에 놀라고 말았다. 시작을 알리며 무대의 모든 조명이 꺼지고 배우는 등장한다. 등장한 배우는 어둠 속에서 욕을 남발한다. 거친 육두문자를 관객들에게 내뱉는다. 연극에서 우린 무엇인가를 바라며, 아님 그 새로운 세계 속에 빠져들 준비 중인 상태에서 들려오는 욕소리는 충격 그 자체이다. 조명이 켜지고 4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그들은 이 연극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왔다면 포기하라고 한다. 이 연극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연극에 대해 설명한다. 해당자료는
• 관객모독
• 1)작가소개 페터 한트게- 1942년 오스크리아 케른텐의 그리펜에서 태어났다 1966년 기존의 전통적인 극의 형식과 반대로 <관객모독>이라는 작품을 발표하며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 간 쓰여 졌던 작품들 그리고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