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례연구보고서

신생아 사례연구보고서

[ 아동의 건강력 ]

[문헌 고찰]

[간호 과정]

신생아 사례연구보고서
[ 아동의 건강력 ]
기초자료
․ 이름 : 김영미 baby 성별 : M 생년월일: 2008년 6월 16일
․ 입원일 : 2008년 6월 16일
․ 간호 기간 : 2008년 6월 16일 - 2008년 6월 20일
․ 어머니연령 : 36 학력 : 대졸 ․ 직업 : 주부 ․ 혈액형 : O+
․ 정보제공자 : 김영미 (모)
․ 입원동기 : 38+2 wks . pre C/S (x2) .GDM 으로 c/s를 하기 위해 입원.
[문헌 고찰]
◎ 정상 성장 발달상의 특징
1) 전체적 외관
신생아는 자궁 내에서와 비슷한 자세를 취한다. 머리는 턱을 흉부로 굴곡시키고 팔도 가슴으로 가까이 굴곡시키고 손은 주먹을 쥐고 등도 약간 구부리고 있으며 무릎은 대퇴를 흉부/복부로 향해 굴곡시키며 발은 다리의 전면으로 향해 구부리고 있다.
2) 호흡
출산 후 즉시 호흡을 시작하고 유지하여 태반에서 공급받던 산소와 탄산가스 배출 중단에 대처해야한다. 정상 만삭아는 출생 후 30초 이내에 첫 호흡을 하는데, 호흡을 시작시키는 주 요인은 체온 하강과 제대 결찰로 인한 동맥 내 산소분압 감소이다.
재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는 질 분만시 초래되는 흉곽의 압박이 없어 상당량의 폐액체가 남아있으므로 최대한 가스교환을 위해 액체를 제거시켜야 한다, 호흡은 불규칙적일 수 있으므로 정확히 1분간 흡기수를 세어 평가한다. 자궁생활에 잘 적응한 후 정상 호흡수는 1분당 40- 60회 이며 첫 24시간 후 30- 50으로 감소한다.
3) 순환
말초순환이 느려 일시적인 청생증이 손과 발에 그리고 입주위에 나타 날 수 있다. 출산시 박동이 그칠때 제대를 묶고 자르면 아기는 태반으로부터 50ml- 100ml 의 혈액을 더 받게 된다. 심장 맥박을 들을 때 속도는 빠를 수 있으나 규칙적이며, 조용히 깨어있는 상태에서 분당 120- 150회로, 우는 동안 190으로 증가 할 수 있고 잠자는 동안에는 70- 90으로 감소 할 수 있다.
4) 피부
할리퀸 피부색 - 신생아를 옆으로 뉘였을 때 침요에 닿은 몸의 부분이 붉은 빛이고 위쪽은 창백한 채고 있는 것.
모세혈관 확장 모반- 윗눈꺼풀과 못의 뒷부분, 후두골 부위에 흔히 볼 수 있고 평평하고 국 소적으로 붉은 색을 띠게 되며 생후 1년내에 사라지게 된다.
딸기모양 혈관종- 딸기송이처럼 보이며 진피층과 진피하층의 이완된 모세혈관 때문에 형성 되며 피부 표면에 솟아 있으며 생후 1년까지 계속 커지다가 7-10년 서 서히 흡수되어 감소한다.
몽고인 반점- 청색 착색 부분이 선골이나 엉덩이 부위에 볼 수 있다.

포도주 반점- 얼굴이나 목의 피부에 붉은색으로 얼룩이 나타난 것으로 대부분 심각한 기형 을 동반한다.
솜털- 싱생아 신체를 덮고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
매립종- 피부 밑에 생긴 작고 밝은 흰색의결절로 코나 턱 주위에서 발견되는데 피지선의 분비물 정체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태지- 피지선과 상피세포의 분비물로 구성된 물질로 목욕시 제거하지 않아도 생후 1-2일에 옷에 묻어버리거나 건조되어 사라진다.
5) 목과 머리
천문 ( 두개골이 연결되는 곳의 부드러운 막성 부위)
천문이 부풀어 오른 것은 두개내압 상승을 의미하며 들어간 것을 탈수를 의미한다. 봉합선 은 두개골의 분리를 표시하며 접합되어 있거나 겹쳐져 있으나 만일 떨어져 있다면 두개내 압 상승을 의미한다.
산류- 두피와 골막사이에 넓게 생긴 부종이다. 이는 분만 동안 두개에 계속 가해진 압력때문이며 자연분만 후 가장 심하다.
두혈종- 파열된 혈관으로부터 혈액이 고인 것인데 출산과정동안에 머리에 생긴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며 두혈종의 흡수는 2-3주 이상 설릴 수 있다.
6)신경계 검사
색인반사 - 입가의 볼을 살짝 건드리면 입이 그쪽을 향하여 젖꼭지를 찾아 물때와 같이 입을 벌리는 것으로 9-12주 면 더 이상 필요없으므로 사라진다.
흡철반사 - 신생아의 입술을 건드리거나 입에 무엇을 갖다댐으로써 일어난다.
연하반사 - 혀의 후부에 음식이 있을 때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반사.
파악반사 - 손바닥을 누르면 손가락을 구부려 잡는 반사가 일어난다. 6주에서 3개월 경에 사라진다.
모로반사 - 중추신경계 상태를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단일지표로서 신생아를 앙와위로 누인 후 팔을 잡고 머리는 검사대에 그대로 두면서 어깨를 조금 들었다가 팔을 놓으면 어깨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팔꿈치를 빨리 굴곡시키고 어깨에서 상지를 외전시키며 전박을 신전시키고 손가락과 다리를 신전시키는 반응으로 생후 2-3개월 경에 사라진다.
바빈스키 반사 - 발바닥을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자극하면 엄지 발가락을 등쪽으로 구부리며 나머지 발가락들은 부채꼴로 편다. 보통 3개월 까지 존재하지만 아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