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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제학, 쓰지 신이치, 독후감, 요약, 감상문, 후기, 서평
| 자료번호 | r1179576 | ||
|---|---|---|---|
| 수정일 | 2014.11.10 | 등록일 | 2013.04.24 |
| 페이지수 | 6Page | 파일형식 |  한글(hwp) |
| 판매자 | ka**** | 가격 | 1,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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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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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행복이란 뭘까?, 그리고 우리는 정말 행복한 걸까?
2. ‘풍요’의 발명과 ‘풍요’를 되묻다
3. 행복의 경제학과 행복을 창조하는 CC
III. 결 론
II. 본 론
1. 행복이란 뭘까?, 그리고 우리는 정말 행복한 걸까?
2. ‘풍요’의 발명과 ‘풍요’를 되묻다
3. 행복의 경제학과 행복을 창조하는 CC
III. 결 론
본문내용
행복의 경제학, 쓰지 신이치, 독후감, 요약, 감상문, 후기, 서평
‘성장’이라는 것은 생산과 소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런데 생산을 위한 자원도 한정되어 있고 소비를 하는 인구도 어느 정도는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 생산과 소비가 같아지고 결국 멈춰야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생산과 소비는 멈추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는 끝없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한 재생산과 재소비의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우리는 그것을 ‘풍요로운 사회’, ‘선진국’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풍요’는 끝없는 자원의 잠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일정량의 자원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한 국가간의 경쟁은 개인간의 경쟁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풍요’로워질수록 바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멈추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장하거나 도태되거나 둘 중의 하나이지 정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의 매개체가 화폐이고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성장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금고에 돈을 놔 두면 물가상승률에 따라 그 돈의 가치가 시간에 반비례해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태생적 특성상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는 어느 순간 제로섬 게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성장 속도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잡아먹거나 잡아먹히거나의 싸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 사회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것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어쩌면 저자와 같은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저자는 이제 ‘풍요’라는 단어를 재정의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풍요는 경제 성장이 아니라 풍요는 행복의 충만감이다. 그것은 물질의 영역이 아니라 정신의 영역이다. 현재의 화폐 경제 시스템은 이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아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다시 금본위제로 회귀하여 절대 가치의 화폐 시스템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긴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인간은 좀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많은 개혁을 이루었다. 따라서 지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금의 문제점은 그러한 해결을 위해 시선을 돌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다시금 본연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행복의 경제학’이 추구하는 길이다.
3. 행복의 경제학과 행복을 창조하는 CC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경제학’을 추구하기 위해 이미 몇몇 지역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저자가 예로 든 에콰도르의 ‘신트랄’이라는 지역통화가 그것이다. 이것은 법정통화와 달리 이자가 붙지 않는다.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신용창출로 인한 화폐의 인플
‘성장’이라는 것은 생산과 소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런데 생산을 위한 자원도 한정되어 있고 소비를 하는 인구도 어느 정도는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 생산과 소비가 같아지고 결국 멈춰야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생산과 소비는 멈추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는 끝없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한 재생산과 재소비의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우리는 그것을 ‘풍요로운 사회’, ‘선진국’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풍요’는 끝없는 자원의 잠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일정량의 자원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한 국가간의 경쟁은 개인간의 경쟁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풍요’로워질수록 바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멈추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장하거나 도태되거나 둘 중의 하나이지 정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의 매개체가 화폐이고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성장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금고에 돈을 놔 두면 물가상승률에 따라 그 돈의 가치가 시간에 반비례해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태생적 특성상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는 어느 순간 제로섬 게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성장 속도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잡아먹거나 잡아먹히거나의 싸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 사회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것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어쩌면 저자와 같은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저자는 이제 ‘풍요’라는 단어를 재정의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풍요는 경제 성장이 아니라 풍요는 행복의 충만감이다. 그것은 물질의 영역이 아니라 정신의 영역이다. 현재의 화폐 경제 시스템은 이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아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다시 금본위제로 회귀하여 절대 가치의 화폐 시스템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긴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인간은 좀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많은 개혁을 이루었다. 따라서 지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금의 문제점은 그러한 해결을 위해 시선을 돌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다시금 본연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행복의 경제학’이 추구하는 길이다.
3. 행복의 경제학과 행복을 창조하는 CC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경제학’을 추구하기 위해 이미 몇몇 지역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저자가 예로 든 에콰도르의 ‘신트랄’이라는 지역통화가 그것이다. 이것은 법정통화와 달리 이자가 붙지 않는다.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신용창출로 인한 화폐의 인플
참고문헌
행복의 경제학: ‘슬로 라이프’의 제창자 쓰지 신이치가 들려주는, 쓰지 신이치 저/장석진 역 서해문집,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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