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 안정효 옮김 /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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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 안정효 옮김 /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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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7.09.18 등록일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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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구절이 있다. 17장 마지막에 통제관이 야만인에 대화다.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이기도 하다.
통제관이 말했다. “우린 편하게 일하기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르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사실상 당신을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셈이군요.”무스타파몬드가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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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멋진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변화의 폭풍 속 한 가운데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웨어러블 컴퓨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1인 드론 등 공상과학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지금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더욱 정교하고 완벽하게 실현 될 것으로 간주된다.

작년 말, KBS에서 방송한 '4차 산업혁명 인간과 기계와의 대결'을 보면서 섬뜩하면서도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이제는 진부해 보인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은 TV 다큐멘터리로도 보고, 얼마 전 읽은 책에서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사피엔스라는 책에선 과거에 쓰여진 특별한 두 책을 소개했다. 그 중 하나인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였다. 그 당시 미래엔 종교, 인종, 윤리, 이념 등에 대한 고찰과 해결 방안은 어떻게 되었을까? 또 해결된 모습으로 미래를 그렸는지도 정말 궁금했다. 예를 들면, 복제 인간에 대한 윤리적 문제라든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신의 영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질문을 염두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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