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삼국유사 요약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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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2)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삼국유사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1) 요약
예부터 제왕이 장차 일어날 때에는 반드시 보통사람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하수에서 하도가 나오고 낙서가 나옴으로 인해서 성인이 일어났다는 전설이 생긴 것이며, 무지개가 신모를 둘러싸 복희를 낳았다던가, 용이 여등과 교접을 하여 염제를 낳았으며, 스스로 백제의 아들이라 칭하는 신동이 황아와 사귀어서 소호를 낳았다는 이야기와 간적은 알을 삼켜 설을 낳았다는 이야기등 우리나라 삼국의 시조가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모두 신비로운 데에서 탄생하였다.
옛날에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고자 무리 3천명과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과 생명, 질병, 법률(형벌), 선악(도덕)등을 위시한 인간의 360여 가지의 일을 주관하여 인간 세계를 다스리고 교화시켰다. 환웅과 사람이 된 곰인 웅녀가 혼인하여 낳은 아들이 단군왕검으로 그는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 나라를 세워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
전한서 조선전에는 처음 연나라 때부터 진번, 조선을 침략하여 차지하고 이곳에 관리를 두어 변방에 요새를 쌓았는데, 이후 진나라가 연나라를 멸망시키고자 요동군 변방에 이 땅을 예속시켰다.
그 후 한나라가 일어나자 땅을 지킬 수가 없어진 진나라는 이 땅을 연나라에 예속시켰다. 그러나 연나라의 왕 노관이 한나라를 배반하고 흉노로 들어가니 연나라의 위만이 망명하여 왕이 되고 도읍을 왕검에 정했다. 위만은 주변의 조그만 읍들을 공격하여 종속시키며 그 영역을 사방으로 넓혔다. 오래도록 끝나지 않던 전쟁은 원봉 3년 여름에 이계상 삼이 사람을 시켜 왕을 죽이고 한나라에 항복을 했다. 그 후 성기가 죽고 왕검성이 함락되며 조선은 평정되었다.
위만이 조선을 공격해 조선왕 준은 궁인과 좌우에서 그를 모시는 신하들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남쪽 한의 땅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마한이라 하였다.
한나라의 4군이 평주도독부와 동부도위인 2부로 나뉘고 다시 70여개의 나라로 나뉘어졌다.
전한 때 낙랑군을 처음으로 두었고 평양성은 옛 한나라의 낙랑군이라 하였다. 북대방은 원래가 죽담성으로 신라 노례왕 4년에 대방과 낙랑 사람들이 신라에 항복을 해왔다.
통전에 이르면 발해는 본래 속말말갈이었으나 선천 연간에 비로소 말갈이라는 칭호를 버리고 오로지 발해라고만 불렀다. 해동의 큰 나라로 발전했던 발해는 그 땅에 5경 15부 62주가 있었는데 후당의 천성 초년에 거란이 공격하여 마침내 그 지배 하에 들게 되었다.
전한 선제 신작 3년 임술에 천제가 내려와 도읍을 정하여 왕이라 일컫고 북부여라 하고 스스로 이름하여 해모수라 하였다. 그리고 해모수의 아들인 해부루가 왕위를 이었다.
아들이 없던 북부여왕 해부루는 큰 돌 밑에서 나온 개구리 모양의 어린아이 금와를 태자로 삼고 왕위를 이었다. 금와가 왕위를 계승하였을 때 태백산 남쪽에서 해모수와 혼인하였다는 한 여자를 만나 그녀를 방속에 가두었더니 햇빛이 그 여자를 따라다니며 태기가 생기고 알을 하나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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