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조작설과 관련한 윤리적 관점

로또는 안정적인 공공기금 조성을 꾀하고 기존 복권시장의 과다 경쟁요인을 해소하며 관련기술개발 촉진으로 지식기반산업 육성에 이바지하자는 뜻에 따라 도입되었다.
하지만 작년 9월 로또에 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제기
2. 로또의 윤리적·비윤리적 관점.
3. 로또조작 의혹 (진수희 의원의 7가지의혹)
4. 문제와 관련된 증거 및 조작설
※ 관련괴담
5. 시스템관련 문제점
6. 조작관련 반대의견
7. 회사측 입장
8. 정부의 대응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 참고자료

로또조작설과 관련한 윤리적 관점
Ⅰ. 서론
로또복권의 윤리적인 문제를 논하기 전에 로또에 대해 소개하자면 45개 숫자 가운데 구매자가 원하는 6개 번호를 선택하여 일치되는 개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어 당첨금이 지급되는 복권이다. 최종구매자가 판매장소 에서 복권발행시스템을 갖춘 중앙전산센터와 전용회선으로 연결된 복권의 발매단말기를 통해 직접 번호를 선택하거나 전산에 의해 자동으로 번호를 부여받아 출력된 복권을 구매하고, 추첨으로 당첨번호를 결정한다. 정식이름은 온라인복권이며, 한국에서는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행되었다. 로또는 안정적인 공공기금 조성을 꾀하고 기존 복권시장의 과다 경쟁요인을 해소하며 관련기술개발 촉진으로 지식기반산업 육성에 이바지하자는 뜻에 따라 도입되었다.
하지만 올 해 9월 로또에 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현재 그에 대한 검증이 실시중이며 그런 의혹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로또를 통해 크고 작은 행복을 얻고자했던 국민들의 기대에 실망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점점 커져만 가는 의심의 눈초리를 피해 가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여러 의혹과 문제를 안고 있는 로또에 관한 좀 더 세밀한 분석을 통해 어떠한 윤리적 문제점이 발견되었는지, 문제를 제기한 측과 회사 측, 정부 등의 입장을 살펴보고 나아가 과연 이대로 판매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제제기
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 시절 IMF 사태로 시름하는 국민들에게 하나의 희망을 주기 위해 ‘로또복권’이 탄생하였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접해봤을 로또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해 사업자 선정단계 때부터 말 많았던 제2기 로또사업에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가 있으며, 나아가 당첨조작의 의혹까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참여정부 내에서는 정보당국이 로또 당첨조작에 가담, 이 당첨금이 대북지원 비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시중에 떠돌고 있어, 만일 이 설이 사실이라면 곧 복권당첨금이 북핵 개발에 쓰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로또 당첨 부정행위는 지난 2005년 감사원의 로또복권에 대한 감사에서도 일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로또복권 당첨금의 대북 비자금설에 대한 신빙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9월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제2기 로또사업(나눔로또)에 치명적인 시스템오류가 발견됐다고 주장하였으며 당첨조작 의혹까지 제기하였다. 진수희 의원은 로또복권의 당첨 번호가 확정되고 나서 복권 판매 금액을 정산하는등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제기된 로또복권의 제2기 로또사업에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 참고자료
· Yahoo경제 CNB뉴스 <당신의 로또 누가 훔쳐가고있다>
· Break News <같은번호 2개찍힌 로또, 오류 심각하다>
· Naver News <팔지도 않은 로또를 팔았다니>
· 일요시사 경제 <‘조작의혹’ 나눔로또 해명>
· 스포츠 서울닷컴 <‘로또시스템 해킹’ 로또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