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천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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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천자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흉곽 천자(Thoracentesis)
⑴ 진단목적
⑵ 치료목적
⑶ 시술 전 간호
⑷ 시술 중 간호
⑸ 시술 후 간호
⑹ 흉강천자 환자를 보조하기 위한 지침
⑺ 간호중재
-참고문헌

흉곽천자 간호
⑶ 시술 전 간호
환자에게 검사의 목적과 방법, 절차를 설명하여 안심시키고 검사승낙서를 받는다. 검사 중에 움직이지 말 것과 검사가 끝난 후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검사 중에 환자가 갑자기 움직이면 주사바늘로 인한 간이나 폐 손상이 초래될 수 있다. 조용히 숨 쉬며 기침하지 않도록 하여 늑막손상을 피하게 한다. 대상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약물을 처방 할 수 있다. 대상자가 기침을 자주 하면 진해제를 투여 할 수 있다. 검사 전 대상자의 호흡 상태와 활력징후를 사정한다.
흉곽 천자시 필요한 물품은 국소마취제, 50ml 주사기, 17gauge needle, 3-way stop cock, 소독된 검사 튜브와 배액용기, 지혈감자, 소독된 고무관, 소독포, 피부소독을 위한 기구, 멸균된 거즈, 멸균된 장갑 등이다. 검사 중에 흉막강내로 대기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사바늘과 주사기의 연결부분이 꼭 맞는지 확인한다.
흉곽천자 후 바늘을 삽입했던 부위를 위로가게 하고 이환되지 않은 쪽이 아래로 가는 자세를 취해준다. 호흡상태, 활력징후, 천자부위의 종창과 합병증 징후를 확인한다.
흉막강내의 삼출액은 쉽게 응고되므로 구연산 나트륨(sodium citrate)이나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튜브 또는 헤파린 튜브에 검체를 수집한다. 환자의 자세는 앉은자세에서 머리와 상체를 구부리고 팔과 어깨를 올리는 자세가 가장 적절하다. 따라서 삼출액은 흉막강 아래 부분으로 모이고, 늑골사이가 벌어져서 주사바늘 주입 시 신경이나 혈관에 외상을 입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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⑷ 시술 중 간호
시술자는 x-선 촬영 필름을 보고 천자부위를 선정한다. 삼출액을 뽑는 위치는 후액와선에서 7번째 또는 8번째 늑간이며, 공기는 중앙쇄골선에서 2번째 혹은 3번째 늑간이다. 국소마취후 주사기로 삼출액을 빼내게 되는데 이때 주사바늘에 3-way stopcock을 연결하고 지혈감자로 바늘을 고정하여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검사는 무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대상자는 발을 의자에 딛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는다. 높은 침상 옆 탁자를 이용하여 굽힌 팔 위에 머리를 기대거나, 의자 등받이를 향해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팔과 머리를 의자 등에 기대도록 한다. 이런 자세는 대상자를 지지하여 안정감을 준다. 앉을 수 없는 대상자는 침상을 30-45도 올리고 건강한쪽을 아래로 하여 눕게 한다. 대상자 옆에서 안심시키고 손을 잡아주는 등 신체적 지지를 해준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활력징후, 호흡 양상 등을 확인한다. 저혈압과 혈관 내 체액이동으로 폐수종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출액은 천천히 흡인하며 순환허탈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30분 안에 늑막액을 1500ml 이상 제거 하지 않도록 한다. (정상범위 : 1200~1500ml 뽑기)
⑸ 시술 후 간호
바늘을 제거한 후 천자 부위에 무균적 폐쇄 드레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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