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CASE( 알콜 병동 케이스 ) - Alcohol dependency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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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 검사 복부 초음파 결과 알코올성 지방간 보임 혈액 검사상 SGOT: 367(40IU/L 이하), SGPT: 167(40IU/L 이하)로 간 수치가 올라가 있는 상태 - 간세포 속에 들어 있는 효소들을 말하며 간염이나 지방간 등에 의해 간세포에 손상이 생기면 이런 효소들이 혈액으로 많이 나와서 혈중 농도가 증가함 -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시 SGOT 수치가 SGPT 수치보다 높게 나타남 지속된 음주가 원인으로 추정됨 기타치료 1) 단주 프로그램 2) 집단치료 - AA(alcoholic anonymous): 알코올 중독자 자조 모임 3) 가족치료 : 가족 구성원 간 불신 및 죄책감 해결을 위해 건강한 상호작용 및 문제해결 방법 학습, 역기능적인 가족 기능 감소, 가족 간 의사소통 및 관계 개선 간호중재 대상자의 간호문제 목록 징후, 증상 또는 행동특성 - “그냥 좀 기운이 없고 불안한 것 빼고는 괜찮아요.” - “식은땀? 듣고 보니까 좀 그런 거 같기도 하고” - “이것 봐요 손 떨리는 거 빨리 좀 퇴원 시켜주세요” - “최근에 또 불면증이 생겨가지고 잠을 못 자서…” - 진단명: 알코올 사용 장애 - 알코올 선별 검사(CAGE): 알코올남용, 중독 - 아버지 알코올 중독으로 환자 17세에 간암으로 사망 -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이 관찰됨 - 손을 떠는 모습이 관찰됨 - “아 이거 해장술을 빨리 해야 되는데 손 떨리는 것 봐요” - “내가 마음만 먹으면 술 끊는다니까” -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니까 그래서 술을 마신 거지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근데 뭐 이제 괜찮아졌으니까 퇴원 시켜주세요.” - “근데 저는 아직 젊잖아요. 그래서 그냥 제가 좀 덜 마시면 될 것 같은데” - “네, 전 제가 스스로 절제할 수 있으니까 제가 조금만 덜 마시면 되는 것 가닌가요?” - “저는 제 의지로 스스로 끊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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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간호학 CASE( 알콜 병동 케이스 ) - Alcohol dependency 대상자 1. 환자의 일반적인 배경 ◈ 이 름: 김 ○○ ◈ 성별: 남자 ◈ 연령: 45세 ◈ 진단명: Alcohol dependency ◈ 종교: 없음 ◈ 학력: 중학교(중퇴) ◈ 입원일: 09년 10월 12일 ◈ 입원 형태: 타의(친구와 어머니의 권유로) ◈ 보호자: 환자의 어머니 ◈ 보험 종류: 의료 급여 대상자(2종) ◈ 입원경로: 2년 전 &&병원에서 퇴원한 후 술 조금씩 마시다가 10월 7일부터 급격하게 많이 마시던 중, 친구들과 밤낮으로 식사도 거른 채 술을 마셨다고 함. 그런 모습을 보고 집 주변에서 횟집을 하는 친구가 환자의 어머니께 **원을 추천하며 입원 권유하였고,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와 입원하였음. ◈ 직업력 : 과거에 직업이 2개 있었다고 함. 카오디오 사업에 종사하여 20년간 일하다가, 직장 상사와의 다툼으로 일을 관두었다고 함(직장 상사의 간섭이 싫었다고 하셨음). ◈ 친구관계: 사교적이고, 남들이 자신을 ‘착하다’고 했다함. 중학교 때 다소 불건전한 써클에 가입하여 몰려다니던 친구들과 친했고, 지금까지 계속 연락하고 인연을 끊지 않고 있음. 가족구성, 가족관계 등 <가계도> *가족력 : 환자의 아버지에게 Alcohol dependency 있었음. (20년 전 간암)→ (이혼) PT→ ↙(대학교 휴학) ◈ 가족관계: 가족들과 원만하게 지냄. 아버지는 Alcohol dependency로 간암 진단받아 20년 전 사망하셨고, 어머니는 슈퍼와 화장실 청소 등을 하며 지내신다함. 어머니가 환자에 대해 걱정이 많으며, 다른 가족들도 환자에 대한 걱정이 큼. 누나와 형, 동생과 전화도 많이 하고 대화나 면회도 많은 편임. 입원 전에 형과 어머니와 같이 살았으나, 집이 좁아 환자는 집 근처로 방을 얻어 따로 살림을 하고 있으나, 식사 등은 같이 하며 다소 좋은 가족관계임. 6~7년 전, 이혼을 하였고(환자가 거부하여 말하지 않음) 아들은 현재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피아노 학원에서 강사하고 있다고 함. 아들과는 자주 연락